이름만 들으면 굉장히 이미지가 쎌거 같은 언니.
하지만 첫인상이 여성스러우면서도 민간인 스럽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 섹시하면서도 이쁜 얼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눕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시작된 키스
쉴 새 없이 입안을 돌아다니는 아미의 혀
이젠 그 혀의 주인이 누구의 혀인지조차 분간하기조차 힘듭니다.
왜 이러는거지. 잠시 입술만 댓을 뿐인데.............
퍼득퍼득, 팔닥팔닥 이거 활어는 아예 저리 가랍니다.
요상한 코맹맹이 같은 소리까지............
아~~~점점 높아만 가는 그 소리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잠시도 뗄 수 없는 아미에 중독된 듯
아미의 요청에 맞춰 움직일 수 밖에 없네요.
가슴에서부터 천천히 아래로 내려와 보는데
이거 활화산이 따로 없네요. 여기저기 할 곳 없이
가는 곳마다 화산이 분출하듯 펑펑 터집니다.
얼른 장비 장착하고는 아미를 안고서 출발해 보는데
이런이런 몸에서 잠시도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이 추운날씨에
둘이 흘린 땀으로 욕조를 채울 듯
정말 미친듯이 즐긴 연애의 시간이
나와 언니의 몸에서 분출된 땀만 봐도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눈치꼬치 없는 시간은 어느 새 이별을 재촉하는데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