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언니 보고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추웠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기에 ㅋㅋ

몇일 안나와서 오래 쉬는가 했는데 다행히 출근을해서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봤습니다

별이는 일단 어린데 굉장히 발랄하고 잘웃고 말도 잘합니다

몇번봤지만 처음봤을때부터 오늘까지 한시간 내내 연애타임 외에도 어색한 시간은 없었고

애교도 어쩜 그렇게 많은지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아직 너무 어려서 연애할때 강약 조절이 안될때는 제가 미안하기도했었는데

이건 뭐 참을수가 있어야져.. ㅋㅋㅋ 근데 싫은티도 안내고 오히려 같이 즐기니까 

싸는것도 무리없었습니다 연애하다가 필받는경우 있잖아요? 그럴떄 언니들 표정 일그러지거나

흐름끊는말 들으면 바로 죽어버리는데 별이언니는 어린데도 마인드가 정말 타고났습니다

그런 모습이 전이 너무 고마웠고 또 보게되는거같아요

별이는 앞으로도 계쏙 볼거같습니다 역시 어리면 다 최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