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방문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쿠폰 이벤트에 떡하니 당첨된 기념으로 진짜 오랜만에 가인에 방문했습니다. 

실장님이랑 삼촌 오랜만인데도 다들 아는척 해주시더군요... 쿠폰이벤트라 지명이 안되서 그냥 실장님께 야옹이로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ㅎㅎ

엘베에서 야시사한 복장의 야옹이 만나 간단한 인사(?)치례를 하고 클럽 입장하니 두 커플이 서로 엉겨붙어 반겨줍니다...

야옹이는 가인 주간에서도 서비스과로 유명한데 왜 서비스가 출중한지 알겠더군요... 

야릇한 광경이 벌어지는 복도를 지나 빈자리가 곧 우리자리니... 걸터 앉아 야옹이의 애무와 함께 한여인이 다가와 따뜻한 입술로 가슴을 덮쳐주는 순간을 참지 못하고 그만... 가슴을 어루만지고 엉덩이를 더듬으며 이 처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려 노력하지만 끝내 신상을 밝히지 않고 홀연히 사라지네요... 

야옹이의 정성어린 서비스를 받으로 룸에 진입한 후 열심히 염탐하는 구경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면서 열애를 끝내고 애프터로 복도순회를 거치며 각방의 상태(?)를 순찰하고 야옹이와 마지막으로 간단한 커피타임하고 헤어졌습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업장들 영업이 문제던데.. 역시 가인은 명성답게 손님 발길이 끊기지 않네요... 

아무쪼록 언니들도 그렇고 업소도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희도 좋죠... 

오랜만에 들렸더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언니들도 많이 바뀐 것 같구요.... 꽤 좋은 언니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