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8/15 | |
뿅 | |
야간 | |
10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몇일 나오시길래 두번 뵙고나서
이번주 단 한번도 못뵈옵고 이번주가 끝나가니 오시는 저의 자기님..T o T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그깟 한시간몇분 못 기다릴까요..ㅋㅋㅋㅋ
어김없이 방 들어가기전 딴짓하시다가 급작스럽게 인사하시는데
서로 보자마자 빵 터져가지고 한참을 웃었지모에요~ㅋㅋㅋ
이젠 물어보지도 않을꺼애오..왜냐면..모라하면 저를 안보실수도있그든여..ㅋㅋㅋㅋ
씻고왔지만 자기님과 아잉아잉을 위해선 두번이고 세번이고 더 씻을수있다이고에요♥
뽀득뽀득뽀드득 씻고나오니 자기님하가 여기저기 닦아주시는데
매번 매일 매회 황송해죽겠지모에요♡
침대에서만큼은 진지해져야겠다 싶어 장난끼를 싹 죽이고
이제 몰입해보기로해욤♥
조명도 살짝 줄여놓으니 뭔가 더 분위기가 이상야릇해짐을 느껴요~♥
몸이 뜨거워지면서 이상현상이 일어나요♥
더듬더듬 서로를 터치하며 또 부벼가며 앗흥앗흥♥♥♥
에어컨 안틀고해서 그런지 순식간에 방 내부가 한증막이 됬네여..
거울이 뿌얘졌음..ㅋㅋ 영화 타이타닉 장면중 중고차에서 붕가붕가하던
잭과 로즈가 잠시 생각나버렸군요♥
남은 시간 얼마안됬지만 푸념타박면박 3콤보 날려드리고
다음주에 또 오겠다며 인사하고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