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9/25 | |
나나 | |
야간 | |
10점 |
나나를 한번도 안 본 분은 있어도
한번만 보신분들은 없을겁니다 ㅎㅎ
한동안 출근부에 안보이길래 그만뒀나싶었는데
출근부에 뙇!! 올라왔네요!
바로 냅다 예약ㄱㄱㄱ 첫탐 보고싶어서..ㅋㅋ
들어가기전에 오히려 제가 깜짝 놀래켜주려고 숨어있다가
놀래켜줘버렸네요 ㅋㅋ
문 닫히고 피익 웃는데 귀여워죽을뻔ㅋㅋㅋ
보자마자 그러더이다.. 자기 오늘 오랜만에한다고
아주 잡아먹힐 준비하라고 각오하라네여 ㄷㄷㄷ
나나 앞에서 부끄러울게 뭐 있겠습니까
옷부터 훌렁~벗고 시작해야지요 ㅋㅋ
평소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씻겨주는데
씻김 당하면서도 웬지 오늘 걸어서 못나갈거같은...
난 오늘 소소하게 해도되는데..ㄷㄷㄷ
뒤의 얘기는 불보듯 뻔하지요..
비제이부터 뽑히는줄 알았고
간신히 뽑히지않았으나 꽃잎에 물려
아주 놔주질않더라고요..
아직도 아랫도리가 뻐근한게 기분좋은 피곤함입니다 ㅋㅋㅋ
오늘 나나가 요부로 각성이라도 한듯
제대로 된 불떡쳤네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