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비온다더니 날씨는 참 데이트 하기 좋은 날씨인데 

이러니 더 외롭고 꼴릴수밖에 ㅠㅠ 

도착해서도 역시나 실장님들 직원분들 너무 격하게 반겨주기때문에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어색하지도 않고 편안하고 ㅎㅎ 

이미 언니를 만나기전부터 긴장도 풀려버리니 정말 분위기 굿굿 

여대생같은느낌의 고급진 외모 이건뭐 ...

얼굴로는 정말 깔게없습니다.. 그렇다고 성괴느낌 하나도없고 자연미인상의 외모 

서로 끝도없이 대화 하다가 .. 진행 못할뻔봤네여

샤워는 하고왔스니까 바로 침대 누워 있으니 알아서 치고 들어오는데 

능동적으로 키스부터 시작해 온몸을 흩으면서 따듯한 혓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내려오는데 용암처럼뜨겁네여 불꼰 이미 텐트 칠것도없이

동생은 이미 백두산처럼 화나서 쏟아있는데 동생님을 BJ치고 들어오는데

아 현란한 혀스킬에 움찔. 야하게 눈을 마추치면서 깊숙히 넣어주는데 

즈응말 행복합니다 아 저도 깨끗한 연우의 소중이를 탐하다 서로 어느정도 열이

오르기시작하니 망설일게 없었죠 바로 ㄱㄱ 

매너는 매너니 천천히 진행이 시작되고 어느정도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는 격해 지면서

서로를끌어 안고 자세를바꿔가며 옆치기 뒷치기 정상위 .. 이미 이마에 땀은 송글송글

펌프질도 어느정도 하다보니 느낌이 안올수가 눈치를 챗는지 쪼여오는힘이 더강해지니

더이상은 버틸재간이 없었습니다 .. 낼 월요일이 상쾌할거같네염 ㅋㄷ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