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4/18 | |
은서 | |
야간 | |
10점 |
한주동안 스트레스가 극심한 터라
숨만 쉬어도 짜증난 한 주 였습니다..ㅠㅠ
이럴때 제 스트레스를 치유해줄
저의 오랜 지명 은서와 함께해야겠습니다..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저랑 가장 육체적으로 잘 맞기때문에
이런날이면 어김없이 은서를 찾곤했죠
이번에도 역시나 심신이 지치니 가장 먼저 생각나더군요
예약없이 핸들잡고 무의식중에 운전해서 왔네요ㅋㅋ
불시에 간 터라 어느정도의 기다림은 감안했지만
하늘이 도운걸까요ㅋㅋ 기다림도 길지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회포 풀 생각에 많이 들뜬 상태이죠ㅋ
역시나 오랜만에 보니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도
소중한 주젯거리가 되어 힐링의 시간을 가집니다ㅋㅋ
항상 마무리야 은서앞에서 실패한적은 없으니
만사okㅋㅋ
다음엔 좀 더 자주올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