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뒹굴뒹굴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면서 폰을 끄적이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배터리 안마 당첨.

실장님 방가히 방겨주시고 지난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

저랑 마인드가 잘 맞을것 같다는 언니있어서 방으로 달려가봅니다.

방문은 열리고 내눈을 기쁘게 해주는 언냐가 수줍게 인사를 해줍니다.

아띠언니 몸매 완전 대박입니다!!! 162 정도 되는 딱 좋은 키에 몸매가 완전 육감적인 S라인

가슴은 튜닝 C컵  베이글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와꾸까징 ㅎㅎㅎ

그렇게 입장식이 거행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음료와 담배 타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는데 재미있네요...

말도 잘받아주시고 상대방을 편하면서도 웃을수 있게 리드를 잘해주십니다.

이렇게 한번 저렇게 한번 웃음이 가득해지고 어드덧 언냐와 친근한 사이가 되어갑니다.

언냐의 손을 잡고 탕으로 고고고 그리고 치카치카 하고 샤워를 마무리하고 침대로~~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절대 떨어지지않는 감미로운 터치... 슬슬 기분이 좋아지네요 !!

앞판을 시작으로 애인모드 들어오시는데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일단 받아보지 않고는 설명불가!!!

참다 못해 제가 키스를 해봅니다... 부드러운 입술 그리고 달콤한 향...

최상의 술을 한잔한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되네요...

자연스럽게... 앞판 애무가 진행되고 이제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몸 어디 하나 모자람이 없이 완벽하네요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탐닉의 시간은 지나고...

이제 합체 모드... 조심스럽게 천천히 첫경험의 그 때처럼 합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따뜻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그렇게 시작해서 조금 지난후 이제 서로의 위치를 바꿔 정상위로 계속 서로를 아껴줘 봅니다....

아주 부드럽게 그 마음 그대로 전해지는 이쁜 사랑을 해봅니다.

분위기와 기분에 젖어... 정말 대박 토끼 함 되어보네요.... 하지만 그래도 즐겁다는거!

그렇게 아쉽운 첫 사랑을 마치고...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네요...

정말이지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그런 단짝 하나를 찾은 기분이네요..

연애를 떠나 그냥 마인드 자체로 전 푹 빠져버립니다...

모든게 끝나고 언냐의 세심한 배려로 꽃단장을 하고 길을 나서네요...

정말이지 매일 보고 싶어질것 같은 그런 언냐... 후.. 이래서 사람들이 재탕을 끊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