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시간도 비고 앤앱 이벤트가 있다는 광고도 보고 해서 주간에 한번 달렸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 많더구요. 이벤트 보고 왔다고 이야기하고 잠시의 대기 후에 윤지를 봤습니다. 길쭉한 몸매와 얼굴, 약간 채정안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Lock에서는 NF이지 몰라도 경험이 있는지 리드를 참 잘해주더군요. 

키스할때 부드럽게 들어오는 입술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부드러운 접촉이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초반부터 뽕가게 하더군요. 복도에서 물고 빨고를 얼마나 즐겼는지, 황홀한 시간을 뒤로하고 방에 들어가서 간단히 담배 한대 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잠시의 휴식기를 갖고, 윤지가 물다이를 제안 하네요. 원래 물다이를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물다이를 안하는 언니들도 많아서 기대를 안 하고 들어 왔었는데, 복받았네요. 

프로에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정말 뽕가는 물다이에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어 빨판처럼 빨아대지만 너무 쎄지 않은 강약 조절, 허벅지와 옆구리 주변의 자극적인 곳에서는 소프트하게, 무릎과 다른 곳들은 강하게, 그야말로 남자들의 구석구석을 다 잘 알고 있는 프로 였습니다. 

내가 반응이 좋아서 였는지, 물다이에서 정말 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물다이 끝나고 침대로 올라오자 마자 일차 벨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시원하게 쏟아내고 마무리 했네요. 

정말 미안 할 정도로 열정적인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정서어린 서비스를 받고 와서 후기라도 잘 써야겠다 싶었는데, 빈약한 글제주로 이렇게 밖에 못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