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에서 술한잔 마실 일 있으면 도너츠를 1차처럼 방문하는데 오늘도 도너츠 갔습니다.

정실장님과 스타일 미팅하고 아라를 보기로 합니다.

엘베에서 아라를 봤는데 외모는 누구를 닮았다기 보다는 되게 선하고 예쁘장한 편입니다. 민간인삘. 몸매는 보통. 가슴은 B컵 정도인데 모양이 이쁩니다. 자연산!

방으로 가서 아라랑 담배 피면서 통성명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대화가 잘 되는 친구네요. 사근사근합니다.

물다이 서비스를 받으러 가서 간단히 아라가 씻겨주고 뒷판을 타는데 살결이 부들부들해서 느낌이 괜찮습니다. 하드한 서비스를 하는 친구는 절대 아니지만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잘 탑니다. 손 많이 안쓰고 입이랑 혀로만 애무해주는 것도 맘에 드네요. ㄸㄲㅅ도 부드럽게~ 잘합니다. 앞판을 탈때도 ㅅㄲㅅ도 부드럽게 혀를 굴리면서 구석구석 정성껏 잘 해줍니다.

물다이 마치고 마른다이로 이동해서 서비스 받는데 살결 부들부들하니 느낌이 물다이때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강하진 않지만 부드럽게 전신을 애무해주는데 손 거의 안쓰고 입으로 제 몸 구석구석 침 발라주네여. ㅎㅎ 그러다가 아라가 키스를 하러 확 들어오는데, 헉 키스는 서비스처럼 부드럽게라기 보다 엄청 적극적으로 강하게 잘하네요. 69할때도 허리 잘 움직여주면서 쉴새없이 ㅅㄲㅅ해줍니다. 오히려 하드하지 않은데 쉴새없이 ㅅㄲㅅ 해주니까 느낌이 엄청 좋았습니다.

본게임 들어가서, 아라가 먼저 위에서 들어옵니다. 위에서 방아찍기를 하면서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더니 바로 다시 제 얼굴쪽으로 훅 들어와서 키스를 마구 해댑니다. 방아찍기를 하면서 아라가 허리를 마구 돌리다가 제가 허리만 세워서 서로 앉은 상태에서 마주 보고 또 한참 키스하면서 아라의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막 흔들다가 뒷치기로 들어가는데, 뒷치기 하면서도 제가 아라쪽으로 허리를 굽혀 뒷치기를 하니 아라가 또 제쪽으로 키스를 하려고 달려드네요. 키스를 엄청 적극적으로 잘 합니다. 뒷치기 후에 자연스럽게 옆치기하고 정상위 상태에서 아라랑 딮키스하면서 이 각도 저각도 아라 다리 바꿔가면서 빡세게 피스톤질하니까 살짝 느낌이 왔습니다. 얼른 자세를 바꿔 아라가 다시 제 위로 올라가서 방아찍기를 빠르게 해댑니다. 그리고 마무리~

전반적으로 파트너한테 잘 맞춰주는 마인드 좋은 아가씨입니다. 키스 엄청 적극적으로 잘하고 강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서비스도 잘 하는 편이구요. 얼굴은 예쁘장한데 몸매는 가슴은 이쁘지만 전반적으로는 보통수준입니다. 더더욱 민간인 삘... 보시면 편안한 느낌이 확 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