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오래본 저의 

ㄹㅇ부랄친구와도 같은 시후ㅋㅋㅋ

연애감이 탁월하여 

몇년동안 꾸준히 보고있는 친구이며

시후를 오래보며 조용했던 제 성격이

아싸에서 인싸로 좀 올라오게 된 케이스랄까요?ㅋㅋ

그만큼 만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참 즐거운 친구에요~

연애반응 항상 가식없이 훌륭하고

연애가 끝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매우 쾌활하고 명랑하게 조잘대는데

이게 또 귀욤미가 상당합니다 ㅋ

아직도 어린친구인데도 불구하고

풋풋함과 공존하는 프로페셔널함이

대단합니다 ㅋ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보면서

지금처럼 변치않는 모습으로 오래보길 희망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