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가 저를 보더니 배실배실 웃습니다.
부끄러운데 좋아서 웃는 그런 웃음이네요.
아 이런 감정 또 오래간만에 느껴보네요.
처음 보는 언니가 이런 웃음을 지으니 살짝 설레기도 하고
싱숭생숭 하기도 하고 참 좋네요 ㅎㅎㅎ.
이쁜 얼굴에 날씬한 몸매가 웃는 얼굴때문데 더 이뻐보입니다.
일단 가볍게 안고 입맞춤 한번 해줍니다.
어라~ 더 부끄러워 하네요. 하하하
이리~ 오너라~ 벗고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 주얼리~
어서 이리와 안기거라~
절로 노래가 나옵니다.
벗겨 놓으니 오~ 체형이 이쁩니다.
비율도 머 이 정도면 좋은 축에 드는거 같고.
한 아름에 다 안기는 알맞은 몸매에 이쁜 가슴~ 캬~
탱탱한 궁디하며~ 이거 어디서 요런 언니를 만나볼까요~
궁디 찰싹 때리며 끌어안아봅니다.
따스한게 참 좋네요.
제 품에 안겨 알콩 달콩 사랑을 나누는 주얼리가 참 이뻤네요.
생기발랄한 에너지 라더니 정말 오늘 하루 잃어버린 생기를
주얼리 덕에 되찾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