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
아이 | |
중간 |
화려함과 인기를 가진 아이는 언제나 남자들이 줄서서 보는 에이스,예압녀 등의 타이틀이 붙어있었고 시간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했던 나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얼떨결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 아이를 보게 되었다.
항상 신경써주고 친절한 응대를 보여주는 애플에 실장님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 간식거리를 사들고 방문했다.
예약시간까지 여유가있어 깔끔해진 샤워장에서 꼼꼼하게 씻고 나온다.
의자에 앉아 기분좋은 설렘을 즐기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다 시간이 되었는지 안내를 해주신다.
상상하던 에이스와의 첫만남...실장님의 노크소리와 함께 "모실게요"라는 설렘을 증폭시키는 마법같은 단어가 들린다.
철컥...문이 열리고 아이가 보인다.
방 안은 살짝 어두운듯한 조명이었지만 그녀에게서 후광이 느껴진다.
주먹만한 얼굴에 만화같이 큰 눈,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똑하게 서있는 코, 단아한듯 미소가 뭍어있는 입술... 연예인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와 흡사했다.
160초중반 정도 될까?
아담한듯 보이는 키지만 군살하나 없어보이는 슬림한 몸매와 길쭉한 하체 때문인지 작아보이지 않은다.
옷을 입었음에도 보여지는 몸매가 워낙 아름다워 벗겼을때의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처음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차분하게 대화를 진행하다 조금씩 조금씩 친밀감이 쌓여감에 꽤나 과감한 스킨쉽도 시도하는 그녀...
매력적인 분위기와 스킨쉽,대화 등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차있다.
처음보지만 물다이가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아이의 마른다이에 대해서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백문이불여일견...듣는 것과 경험하는 것은 천지차이...
대화에서도 느꼇지만 항상 배려심이 많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는 스킬이 매우 뛰어나다.
서비스에서도 최대한 상대방에게 맞춰주려는 노력들과 배려심 노력들이 느껴져 짜릿함을 더한다.
서비스를 할때에도...연애를 할때에도 기계적이지 않고 손님과 언니를 뛰어넘는 무엇인가가 느껴진다.
이런것이 진짜 애인모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연애뒤에도 남자를 사로잡는 행동과 말들까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줄서있는 남자들이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