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 : 요즘 왠지 어린 아가씨들이 끌린다.
그 특유의 밝음과 생생함, 건강한 청순함까지 다 가지고만 싶다.
오늘 도너츠를 방문해서 미팅을 할 때도 밝고 청순하고 어린 친구로 부탁드렸는데,
딱 내가 바라는 그런 아가씨가 나왔다.
은솔, 참 귀엽고 예쁜, 청순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업소에서 보다는 어딘가 거리에서 살짝 미소를 띈 느낌으로 활기차게 걸음을 옮길 것 같은 느낌의 그녀.
신입사원 같아보이는 인상 깔끔하게 이쁘장한 이목구비와,
의외로 탄탄한 둔부의 슬림한 몸매가 수준급의 사이즈로 조합된다.
下 : 그렇다고 안마에서 단순하게 청순하고 이쁘장하고 어리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다.
여기는 모름지기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업종인 '안마'인 것이다.
여기서 은솔이의 또다른 반전 매력이 그대로 나타난다.
'오빠 저 아무것도 몰라요'하는 인상과는 전혀 다르게,
수준급의 서비스를 구사하는 그녀!
고난도의 빨판같은 애무와 스크류 BJ에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연애 자세 까지,
거기에 '오빠 나 아직 많이 어려!'라고 소리치는듯한 황홀한 연애감이
완벽한 마침표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