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어요

나오자마자 실장님이 어때요? 라고 물었을 때 답했던 말이다

올리브

이 언니 ... 뭐지 ?

완전 반전 섹녀잖아...

처음에 들어갈때 실장님이 소개해줬던 멘트

아담하구 글래머한 몸매에 애교많아요~

생각해보니 다 맞는말이긴한데 빠진단어가 많은듯하다...

150후반 정도의 키로 보이니 아담한건 맞고 몸매도 자연산 D컵이라는데 E는 되보이고 살짝 애굣살정도에 엉덩이도 가슴만큼 살이 많은걸 보니 글래머도 맞다.

애교가 많다...뭐 이부분은 많다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많다?...

들어가자마자 초면인데 30번은 본 지명인마냥 품으로 쏙들어오면서 안긴다.

키가 아담해서 밑에서 올려다보는데 귀엽다...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해달래서 뽀뽀를 해주면서 인사를 했다.

계속 안떨어지고 거대한 슴가를 계속 문질문질하며 애교를 떠는데 당해낼 남자가 있을까 싶다...

침대에서 앉아있는지 누워있는지 모를 자세로 한동안 애교와 스킨쉽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옷을 다벗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못차리게 애교를 부릴땐 언제고 똘똘이를 보니 한달은 굶은것처럼 달려든다

다시 정신차려보니 올리브 엉덩이를 잡고 싸버렸다...

싸도 안끝내준다..

벨이 한번 울렸다.

올리브는 계속 즐긴다...

벨이 두번 울렸다.

나가야하는데...

벨이 세번 울렸다.

올리브를 설득했다..

네번 울리기 전에 나와 실장님께 와.. 미쳤어요와 함께 죄송해요...늦게 나와서..

다음번엔 맛난거 사오기로 약속했다. 

올리브는 두시간 예약해서 본때를 보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