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 |
설 | |
야간 |
때는 바야흐로 추석연휴 달림기간
체력과 총알의 안배 실패로 인하여 고민하고 있던 추석날 오후
차례후 마시기 시작한 술은 오후까지 이르게되고 달림신은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오늘은 가면 안된다 가면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수차례 다짐을 해보지만,
보름달이 뜨니 뇌에 피가 몰리고 그 피를 나누고자 존슨이 거든다.
머릿속에서는 간다안간다를 반복하며 자신과의 싸우고 있는사이 치사스러운 하체는 이미 입구안마 앞
여느때면 바쁜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 사람이 안보여, 무심히 담배를 한대 빨아본다.
그래 여기까지 들어왔는데 일단 고~
샤워하고 머리 말릴 시간도 안주고 스텝이 사우나로 들어와 재촉한다,
언니 엘베에서 기다리신다고 킁....
회색 원피스의 슬림한 설 언니와 엘베에서 조우한다....
미러쇼 생략하자고 요구하니 의아해 한다, 그날은 웬지 그랬다 그냥 이유가 뭐가 있으리 하기싫은걸 어쩌랴
방으로 들어가니 언니가 인사한다
머리는 그녀에게 맡긴후 손은 그녀의 몸을 더듬고 있다 노브라 노빤쮸
가슴이 생각보다 탐스럽다.
어느새 설이는 똘똘이를 빨아주고 있었다
입술에서 귓볼로 귓볼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배꼽으로 역립을 하는데 설이가 너무 떤다...
하수가 고수 흉내 내볼까 했는데 역시나 내공이 부족하다.
다시 포옹모드 돌입... 손으로 지긋이 그녀의 가슴을 이뻐해주니,
기억을 되뇌이며 살살 만져본다 메말랐던 풀입에 조금씩 조금씩 물기가 차오르기 시작하며 그녀의 신음소리도 거세진다
내 입술은 이내 그녀의 조개에 묻혀 우물을 파기위한 시추공이되고 촉촉했던 잎새도 흥건히 젖어있다
점점 흥분은 고조에 다다랐다
장화를 신고 그녀의 잎새로 서서히 돌진,,,,,
그녀가 속삭이는 소리가 접대음이였는지 실제였는지는 상관없다.
그녀의 반응에 이미 내 이성과 관념은 어디론가 출장을 가 버리고 난 후였기 때문이다.
퓨후훗.....
강렬한 키스....한참을 그렇게 포옹하고 마무리며 눕는다
그냥 보듬고 있는 포근함이 좋았다. 내가 진상 피운게 아니다, 정말로 언니가 안보내줬기 땜시 버팅긴거다
세번째는 콜소리가 계속 나온다. 띠리링~ 띠리링~ X 8
그렇게 그렇게 설이와 작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