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다 보니 서울 갈일은 많이 없지만 가끔은 출장겸 가기 때문에 서울에 방문 했습니다.

왔으면 바로 핫한곳으로 가야죠..

오랜만에 가는 거라 사실 벌써 부터 서비스를 결정해놓았었습니다.

2:1 투샷!!

네!

큰맘 먹고 큰 돈 쓰기로 생각하고 애플로 들어갑니다.

2:1 70분 투샷이라고 말씀 드리고 결제를 했습니다.

따로 2:1 팀이 있는게 아니라 메인언니 중에 골라서 할 수 있다는데

너무 보고 싶은 언니들이 많아서 그냥 에이스 두명 보고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 어떤 언니들을 만날지 벌써 부터 긴장이 확 되네요.

일단 좀 대기탔다가 시간 됐길래 씻고 엘리베이터로 갑니다.

엘베문이 열리고 두명의 언니가 맞이 해줍니다.

나중에 듣고 보니 지호랑 승희라고 합니다.

지호는 165에 D컵 승희는 165에 B컵이네요.

둘다 몸매는 작살납니다.

둘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팀을 짜서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케미가 잘 맞습니다.

한명이 위를 공격할 동안 한명은 아래를 공격하고

서로 위치도 바꾸고

둘이 동시에 덤벼들기도 하고

이거 뭐 정신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장난 아니네요.

복도로 들어와서는 3명이 아주 붙어서 질펀하게 놀았습니다.

주변 손님들 눈빛이 느껴지는데 이때 승리자가 어떤건지 실감하게 되네요.

기본적으로 메인언니에 서브언니들이 세네명 붙긴하지만

저는 메인언니가 두명에 서브도 붙었거든요.

1차전은 복도에서 마무리 바로 방으로 들어가기 뭐해서 잠시 들어가서 마무리 후에

복도로 나와서 구경(!?) 아닌 자랑하면서 씬나게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들어와서 2차전 준비를 위한 애무 타임을 들어갑니다.

사실 이때 너무 흥분해서 뭘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래도 진짜 정신없이 야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가 여러 형님들 사이에서 두명끼고 강강강 진짜 정신 없이 강강강 했네요.

클럽이란게 약간 분위기 때문인지 환경 때문인지 몰라도 정신줄 놓고 떡치게 만듭니다.

게다가 오늘 운이 좋은건지 실장님이 배려해주신건지 이 언니들 조합 정말 좋습니다.

지호 승희 조합 2:1 꼭 경험 해보시길 강추합니다.

후회 안되거든요.

다음날 내려올때 까지 계속 둘밖에 생각 안났네요.

2:1 무한코스도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