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소천이를 보고있다

소천이를 처음본것은 약 2년전쯤 된거같다

정말 쇼킹 반전 대충격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걸 갖춘 언니는 처음이였다

그후로 게속 소천이를 찾고있다

쉴때나 장기탈때 마감되었을때만 다른언니를 본다

그래도 매번 그립다 난 소천이가 좋다

그래서 뭐라고 설명하기 힘들다

아니 설명자체가 어려운 아이다

남들은 에이스 에이스 라고 불르기도 한다

실장님도 에이스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가 보기가 힘들다 ㅠㅜ

그게 괴롭다 너무 괴롭다

어쩔수없는 에이스의 압박이다

난 왜 에이스한테 빠져버렸을까 ㅠㅜ

아니다 냉정하게 생각했다

보기어려워도 볼수있다는거에 감사하자

이런생각을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가끔 다른언니볼때도 즐탕을 한다

결론은 난 소천이가 좋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