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뱅뱅사거리 | |
9.23 | |
푸름 | |
야간 |
오늘 시간이 여유가 있어 돌벤져스에 다녀왔는데
정말 아주 따끈따끈한 NF푸름이를 만났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상냥하게 맞이해주는 푸름이
딱 봐도 어려보입니다
오늘 첫 출근이라고 하는데 좀 많이 어색하고 당황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프로인니까 프로답게 먼저 대화도 많이 해주고
스킨쉽도 먼저 하고 그랬더니 어쩔줄몰라하는 그런 모습이
참 귀엽고 절로 웃음만 납니다
그냥 행복합니다
꼬추닦을때도 어설프게 하는 행동들이 왜 이리 귀여울까요 ㅋㅋ
안마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추억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안마생초짜 오피스타일 푸름이
서툰 연애감도 좋고 애무를 잘못해도 좋고 그냥 이런 언니랑
한 공간에 있다는 자체만으로 해피했습니다 ㅋㅋ
다음에 또 만나면 오늘보단 덜 수줍고 더 다가가기 수월해지겠죠?
오늘 푸름이 덕분에 회춘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