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가 왔다며, 오빠가 조아라 할 사이즈라는 추천에 만나 본 여인 아린...
가슴골이 이뿌게 드러나면서 다리 끝까지 내려가는 이쁜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저를 반겨줍니다.
음...... 오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로 시작하는 그녀의 멘트....
편하고 살갑게 다가오는 대화술이 참 좋은 여인입니다.
참 고우면서 쎅시한 원피스를 벗을 때 드러나는 백옥 피부가 늘씬하니 쫙 빠졌으면서도 건강해 보이는 몸매와 함께 참.....................
이쁩니다. (솔직히 먹음직 스럽습니다.... 라고 적고팠지만 왠지 표현아 쵸큼 그래서 ^^ 암튼 훅 땡기더라능.... )
샤워 후 물다이를 타려 하기에 패스하자 말하고 침대에 눕습니다.
끌어안고 쓰담쓰담 하며 키스를 하는데, 역시 백옥 피부답게 손끝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처음 만난 여인에게 키스와 쓰담쓰담 만으로 그놈이 기립해 보기는 올만인 것 같습니다.
나를 눕히고 온 몸을 부드럽고 꼼곰하게 애무하던 그녀... 그러다가 그 놈을 입에 물더니,
그 놈이 보이지 않게 깊숙히 입안으로 숨겨 버립니다.
벽면 거울을 통해 그 모습을 보는데 하얀 나신 속에 사라져 버린 내 그 놈이 더 불끈불끈해지는 느낌.....
그녀를 눕히고 C컵 빠방 가슴을 입에 머금다가 얇은 막 사이로 그녀 안에 들어갑니다.
그녀 안 느낌도 참 좋았고, 손에 잡히는 백옥 피부의 느낌 때문인지 더 즐거웠던 시간......
흠.... 글쓰다 보니 그녀 백옥 피부가 떠올라 지금 다시 가서 만지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