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꽤 됐는데 쓴다 쓴다 하다가 이제야 쓰네요

야간에 편하게 달리는게 좀 그래서 

시간되는 주간에만 몇번씩 달리는데

ONE에 가서 민을 봤습니다.

얼굴 이쁘면서도 민삘느낌....

이게 참 생각보다 업장에서는 맞추기가 어려운 조건인가봅니다.ㅎㅎ

그냥 보면 솔직히 다 이쁘긴 했는데

이쁘면서 민삘이.. 기준이 다 달라서 그런가?ㅎㅎ

아무튼 민을 봤을때는 제가 생각하는 느낌과

굉장히 많이 맞아서 만족했습니다.

키도 몸이 슬림하고 말라서 그런지 더 커보이고

프로필상에도 168인데 딱 그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할인이 조조할인만 되는 거 같은데

초반에 엄청 쎄게 할인할때 좋은 가격으로 봤습니다

민이 정도면 지금 가격도 충분히 지불의사 있을만큼 만족했네요

연애스타일은 소프트하면서 애인모드 느낌이 물씬납니다.

오피느낌이라고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손님이 원하는대로 이끌려서 맞춰주는 데

그렇다고 철벽치고 빼는 건 없네요 ㅎㅎ

가능한 손님하고 맞춰가면서 해가는 게 좋습니다.

근데 몸이 마르고 가냘퍼서 ㅋㅋ 부러질까봐 

살살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외모 좋고 몸매 좋고 업소 느낌없는 깔끔한 느낌에

애인모드 열심인 언니였네요

재접의사는 90%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