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끈한 언니 만나고왔네요~

시간이 심심하던 차에, 물이나 빼자란 생각으로 달려간 오로라.

거기서 유독 내 마음을 설레게 한 프로필 사진의 주인공

그것은 바로 F컵...

전화를 걸었더니 무슨 2시간 있다 가능...?

역시 회원님들의 눈과 제 눈은 비슷한가봐요

먹이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들같은 저희들입니다

실장님에게 두시간동안 가서 좀 대기실에서 쉬어도 되냐니까 얼른오시라고 하네요

마땅히 시간 떼울데도없고, 누워서 좀 한숨 붙여야 겠다 싶어서 갔더니

친절하신 실장님의 응대에 휴게실로 가서 2시간 꿀잠 자고 영아 보러갔네요.

활짝 웃는 얼굴로 반기는 영아! 캬 제가 생각한 딱 그런 이미지

귀여울 것 같았어요 ㅋㅋ 근데 생각대로 귀엽네요

간단하게 얘기를 하고 씻고 

그다음부터 시작되는 화끈한 서비스에 정신이 쏙빠지는듯 했습니당ㅎㅎㅎㅎ

아주 편안하게 누워있으니 알아서 절 녹여버리는 영아님의 서비스

오늘은 안마의 60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한건 오늘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후.....

너무나 훅갔다 훅 끝나서 아쉬웠어요... 연애도 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구...

빨리 끝나서 아쉽네요 후....

정말 가긴 잘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 즐밤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