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휴가를 쓰게되서 여행계획을 다 짜놨는데 일행이 펑크를내는바람에

집에서 휴가를 보내게됬네요.. 그냥 가만히있기 뭐해서 몸이나 풀러 가자는생각에

일단 실장님께 전화드리고 시간 예약후 선릉으로 향했네요 ^^

업소에 도착해서 주차 도와주시는 직원분께 차키를 드리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손님들이 바글바글해서 살짝 놀랬는데 분주하신 실장님들께서 저를 보시고는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동이었네요 ^^ (무척이나 바쁜와중에도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쁜 여실장님과 잠시 대화좀나누다가 사우나실로 안내받고, 샤워후 가운입고 나와있으니

직원분께서 아이스티한잔 챙겨주셔서 마시면서 티비좀 보고있었네요 ^^

분주하신 실장님들께서 왔다갔다하시면서 틈틈히 챙겨주시려고하시고, 객실로 안내해주셔서

지난번에 안마해주셨던 안마사님으로 부탁드리고 누워서 티비보다가 안마사님께 안마받았네요

며칠전에 안마를받았는데도 다시 많이 뭉쳐있었는데 무척이나 신경써서 안마해주시면서

자세나 평소에 관리해야할것들 조언도해주셔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안마받았네요 ^^

안마가 끝나고 직원분의 안내를받으며 리본씨와의 재접견!

누구라도 범접할 수 없는 여왕같은 외모와, 여신같은 몸매를 여지없이 뽐내는 리본씨

항상 볼때마다 흐뭇하게하는 착한심성과 톡톡튀는 애교까지 ^^

같이 나란히앉아서 담배한대 피우면서 커피한잔마시며 대화를 나누면

평소에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싹 가시는듯한 느낌을 받게해주는 힐링녀같네요!

평소보다 대화를 좀 오랫동안해서 진중한얘기와 사적인얘기도 많이 주고받았는데

이런 에이스분들은 앞으로도 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