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오늘 점심시간 즈음② 업종명: 안마 ③ 업소명: 양복점④ 지역명: 선릉역⑤ 파트너 이름: 하얀⑥ 안마 경험담:
아는 형님께 요즘 안마를 몇번 가봤다고 말씀을 드리니까
안마는 선릉에 도너츠를 가야한다며 추천을 해 주시더군요
오늘 아침 빨간날이라 갈라고 검색을 하는데
도너츠가 없어서 도너츠->강남콩->양복점으로 바뀐걸 알아내는데 한참걸렸습니다
전화 드리니까 일단 오라고 쿨하게 말씀하시길래 일단 갔습니다
확실히 선릉 회사들 뒤쪽으로 장사 잘 되는 위치에 단독 건물로 멋지게 지어져있더군요
왜 일단 오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미팅을 하는데
아는 형님 추천으로 왔다고 무조건 제일 예쁜 아이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하얀이를 보여주셨습니다
예명이 왜 하얀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클래스가 다른 여신 느낌의 아름다움을 지닌 아이더군요
동양인 엘프가 있다면 이런느낌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원래 대화도 많이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고 요구(?)도 많이 하는 편인데
하얀이는 정말 헤~ 하고 시키는대로 하다가 끝났습니다
어느정도였냐 하면 여성상위로 하얀이가 하는데
하다가 이제 오빠가 올라올래? 하는 말을 들으면서도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느라 무슨 소리 하는지 몰라서 어? 어? 하고 두번이나 물어봤네요
너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도 아까 낮의 경험이 정말 일어난일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