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소굴

안마 기행기


악의 소굴

문지기 0 14,175 03.20 11:07
돌벤져스
312
비 뽀뽀
주간
10점

남자의 궁금증을 유발케하는 한 구절~ 꼬셔보살 and 싸고 또 싸고...?


저는 호기심의 짐승이기에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연휴때 못 쉰 휴무를


오늘에서야 쓰며 궁금증을 해소하러 가봅니다 꼬셔보살 내용이 성교육에 홍콩티켓을 알려준다니


어디 내가 아는것과 얼마나 다른지 대조해 보기위함으로 나름 여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인데


이 궁금증이 아주 사람 미치게하네요 오늘은 비 언니 100분 코스로 만나고 왔는데


이거 완즈니 제 생각과 불일치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아주 세심하게 이야기해주더랍니다 


애무는 어떻게하는지 키스는 어떻게해야 여자가 더 흥분하고 집중하는지


혀는 어느쪽으로 굴려야하는지 그리고 연애시 얼만큼의 예열시간과 본게임시 


자세와 강직돜ㅋ까지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엌ㅋ


학교다닐때도 교수가 말해줬던걸 귓등으로도 안 듣던 저인데


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올까요 ㅋㅋㅋ 가르침과 그에 따른 바로바로의 실습


습득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넉넉하게 교육받고 실습하기위해 100분코스를 끊었지만


그 시간마저 부족했던 저는 연장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심화과정으로 밑의 애무와 여자마다의 흥분부위까지 알아낸 저는


역으로 비 언니를 죽이기에 이르렀습니다


비와서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방이 한증막에 온것처럼 수증기가 뿌옇습니다


언니만 죽였던게 아니라 사실 저도 죽은채로 나온것이 맞는데


이 와중에 싸고 또 싸고.. 죽으러 왔으면 죽어야죠


이미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는 뽀뽀언니..앞에 죽고왔다는 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제 마지막남은 모든 정기를 빨아갔습니다..너무하시지요...


이벤트 옵션으로 본 뽀뽀언니조차 뇌리에 강하게 박힙니다


오늘 돈주고도 못 배워갈 소중한 지식 머리에 잘 넣고 갑니다


지식을 얻고 기운을 앗아간 악마같은 돌벤져스... 사랑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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