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 일이있어서 일보고 들렀는데 에헹? 뭐지

가게가 없어져서 급당황 사이트들어가서 전화해보니

가게를 옮기셧다고 하더군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이전한 가게가 선릉이라서 멀지않아 좋았네요

분위기가 변한거 같은데 언니들은 그대로인가 하는 의구심에 방문

스타일미팅때 이쁘고 늘씬한 언니를 원한다고 말하니

천사가 딱이라고 하시더군요 워낙유명한 아이인데

지금 딱 볼수있다고 말씀에 주저없이 OK

방문이 열리고 큰키에 늘씬하고 이쁜여신이 제앞에 떠억

어디서 많이 봤고 낮이 익는데 하는 생각이였는데 마침 천사가

"오빠 나 본적있지?"

"글세 그러게 되게 낮익는데 어디서봤지?"

"나 가인에 있었었는데 거기서봤나?"

"가인에서 뭐였는데?"

"그리스"

"아~~~~~~~~~~~~~~~~~~~~~~~~~~~~~~~~~~^^"

그당시 너무 좋았던 언니였는데 다음에 볼려고하니 장기간 휴식들어갔다고해서

그이후로 못보고 잊혀져있었는데 여기있었네요 ㅎㅎ

자전거에서도 일했다는데 왜 그때는 안봤냐고 구박 ^^;;

이름이 바뀌어서 몰랐다고 변명 ㅎㅎ

아무튼 이언니 진짜 최고입니다 에이스먹고 여기온거 인정합니다

뭐하나 빠질꺼 하나없고 진짜 얼굴 너무예쁘고 ㅎㅎ

진짜 오래간만에 즐거운시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