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 |
5/9 | |
샤넬 | |
야간 | |
보자마자 십점 만점에 백점~! |
초저녁 티파니에 놀러갑니다. 매력쩌는 서희 실장님 왈,
.. 요즘 왤케 안 왔어 ~!!!
.. 야야야 지명녀 하나 좀 꽂아봐바바, 그러면 고 놈 중심으로 요 놈 저 놈 다 볼텐데~~~
.. 알써 그럼 샤넬 봐~
.. 샤넬? 언제 되는데?
.. 잠만...... (카운터 갔다 오더니 쵸큼~ 뻘쭘한 얼굴로) 1 시????
( 잉? 이노무 기지배 아직 야간 타임 시작인 8시도 안 되었는데 뭐 1 시??? )
.. 장난해? 나 간다.....
.. 에이 씨, 애기가 인기는 많은데 몸이 약해 일 다닥다닥 못한단 말야... 쉬는 시간으로 10 시 한 타임 비워둔 건 있는데..
.. 야 야 저 건너편 사과가게에서 졸 요염한 엔엡이랑 낮거리 하고 와서 연애 생각도 없어, 그냥 드가 놀다 올께....
기둘리면서 어떤 친구일까 시퍼 후기를 찾아봅니다.
대기는 졸라 긴데 후기는 떨렁 하나?? 그것도 밑도 끝도 없이 졸 이쁜 좁보라고????
에이 몰겠다 하고 기둘리다 들어간 그녀의 방.......
그녀를 보자 마자 내 얼굴이 헤벌레~~~가 됩니다.
마치 쩜오 이상급 룸빵에 온 듯, 그녀 방의 하얀 색 쇼파에 앉아서 담배 한 대 태우며 이바구 나누다가
가볍게 그녀의 입술을 훔칩니다.
어설프게 벗겨진 내 가운 사이로 그녀의 손이 들어오는 순간 그 놈이 백퍼 풀기립을 해버립니다.
입술만으론 만족이 안되었던지 내 혀를 깊숙히 밀어넣어 그녀 혀를 탐하고,
내 두손은 그녀 원피스 등 뒤 후크를 찾아 내립니다.
하얀색 가죽 쇼파보다 저 하얀 그녀의 나신, 그녀 가슴에 입을 대는 순간 아....하고 터져 나오는 그녀 단발마.....
그렇게 그녀를 탐하며 조금씩 옷을 다 벗기고 침대로 건너간 뒤 갑자기 드는 생각......
아놔 땽... 내가 애무 받아야 하는데??????
하지만 이미 너무 흥분한 우리 둘.....
그 와중에도 CD 챙겨와 (ㅡㅡ) 내게 건네며 하고 싶다는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여인...
서둘러 끼우며 젤을 찾아야 할까 싶어 살짝 손을 대어 점검해 본 그녀 꽃잎..... 이미 너무 많은 애액이......
서희 실장님~~~~~~~~~~~~~~~~~~~~~~~
그녀가 몸이 약해 일을 다닥 다닥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너무 느껴 힘들어서 일을 다닥 다닥 못하는 것은 혹시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