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 3? 함 해볼걸 그랬나? :동자(동네자지)와 동진(동네진상)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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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 3? 함 해볼걸 그랬나? :동자(동네자지)와 동진(동네진상)의 만남...

녹스 1 8,451 2019.06.11 12:14
다오
6/10, 6/9 그리고 수시로... 시시때때로~!!!
현아
주간
100




** 본 글은 쵸큼 더 재미있을까 싶어서 아주 살짝~ 픽션을 가미했습니다 ^^ **






"오빠, 일루와봐 저 방 너무 웃겨..."



복도로 마중나온 현아는 신이 나서 보자마자 내 팔을 잡아끌고 그녀의 방이 아닌 다른 방으로 데려간다.


그 방에는 두 쌍의 벌거벗은 남녀가 있었다.  동진이가 누워 있고 그 아래에서 꾸꾸가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은 손님A는 자연산 E컵 가슴에 이국적 미모를 자랑하는 리아의 가슴과 꼭지를 조물락 거린다.


꾸꾸와 리아가 나를 보고 오빠~ 하며 반긴다.



"오빠, 지금 이 커플 파트너 바뀐 거다. 동진 오빠가 리아 언니 팟인데 꾸꾸언니 전립선 마사지 받고 싶다고 해서


  지금 바꿔서 놀고 있어~"


ㅋ 운동 좀 했을 것 같은 탱탱한 몸매, 사람 참 좋아 보이면서도 눈매가 예사롭지는 않은,


마쵸 기질도 꽤 있을 것 같은 싸나이 느낌의 동진은 나를 격하게 반기는 리아와 꾸꾸의 반응이 궁금했나 보다.


"저 형님은 누군데?"


그러자 현아 왈....


"우리 오빠... 동자야~~~"


"동......자 ????'


동진의 되물음에 해맑은 어린아이와 같은 느낌으로 너무도 순수(?)한 목소리로 내뱉는 현아의 한 마디..


"응 동네자지 오빠~~ 리아언니랑 꾸꾸언니랑 다 따 먹었어~~" 


현아의 말에 1초도 쉬지 않고 튀어나오는 대답, 누워서 전립선을 받던 그 손님 왈,


"아~ 형님, 저는 동진이라고 합니다 동네 진상~~ 동진~~"


동진의 그 한마디에 6명이 까르르 웃고 난리가 났다. 


"손님A도 오늘 여기서 처음 본 사이이고, 잠시 뒤 2 대 2 할 건데 같이 하시죠? 3 대 3 어때요?"


흠.... 그것도 나름 잼날 것 같아서 오키..라고 말하려는 순간 현아는 동진 오빠 너무 웃겨서


저 오빠 있으면 자기는 웃느라 쎅스를 못할 것 같다며 거절을 한다.




내 옆에 꼭 달라붙은 현아를 품에 안고 눈앞에 시원하게 발가벗은 네 남녀와 함께 즐거운 이바구를 나눈 뒤


현아의 방으로 간다.


조금 전의 그 상황에 대해 한참을 웃고 떠들다가 눈이 맞아 격하게 키스를 하고 서로의 몸을 한껏 탐한다.


둘이 침대 위에 무릎끓고 선 채 그녀 조각같은 나신을 화장대 거울을 통해서 보며 가슴을 탐닉하고 있을 때


리아 등 뒤에 촥 달라붙어 그 큰 두 가슴을 양 손으로 조물락 대며 울 방으로 놀러온 동진과 리아...




"에이 형님 같이 하자니까~~~"






참 넉살좋고 재미있는 친구 동진......


아마 다음에 우연히 홀에서 만난다면, 아예 손잡고 같이 들어가 처음부터 2 대 2, 혹은 다른 손님 꼬셔 3 대 3을 할런지도~







Comments

주부라 2019.06.11 21:37
현아 인기가 최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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