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마라토너 같은 그녀 ?

안마 기행기


[태연]마라토너 같은 그녀 ?

양봉업자 0 31,341 2019.12.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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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12월
태연
야간

실장님의 초이스에 스타일 미팅보다는 그냥 따라 갔다.

 

 

저를 마주하게 된 태연 ~

 

전 그녀를 기억하기에

웃으며 인사하며 오랜만이네 라고 말하자

당황 하는 그녀 아무래도 오래전이라 기억을 못하는거 같다.

 

 

 

그녀를 첨볼 당시엔 그렇게

서비스는 굿이지만 애인모드 부분이 좀 아쉬움이 많았는데

많이 달라진거 같다.

 

 

반년이라는 시간 많은 변화가 있었나보다.

 

 

 

먼저 와서 앵기고 먼저 나를 챙긴다.

클럽층에 정신 없고 시끄럽지만

 

 

그녀와 나의 플레이를 이어 간다.

그녀의 손길에 따라

아쿠아 서비스를 받고 ~

 

 

그녀의 여상을 시작한다.

그녀는 여상을 오지고 지리고 미치도록 잘한다.

허벅지 탄력이 웬만한 자전거 타서 만들어진 나의 허벅지 탄력과도 비슷하다.

 

 

 

그녀를 반대로 내가 위에서 정상위를 하는데

금새 신호가 올거 같다 ~

그러던중 지나가던 언니야의 손길이 스윽 스치는데

이게 상당히 거슬린다.

원래 클럽층을 잘 안올라오는 이유는

둘만의 시간을 방해 받는 기분이라서

 

 

결국 힘이 빠진 나는

그녀가 다시 나를 눕히고 여상으로 나를 강하게

달린다.

서서히 텐션업이 되더니

그렇게 !

푸슉 푸슉 ~ 의 느낌을 내면 마무리 한다.

 

 

 

그녀가 42.195KM 마라톤을 달린거처럼 다리가 후달거린다고 말한다.

그녀의 다리를 두드리고 주무르며

내 피로감과 클럽층의 어색함으로 힘든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할수 밖에 없었다.

 

 

 

클럽층이 아니었다면

금방 끝나고 이야기 나눌 시간이었을텐데 ...

 

 

그렇게 잘 가라며 서로 인사하고 ~

우리는 그렇게 뒤를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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