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 |
강남 | |
9.21 | |
모카 | |
주간 |
따분함을 달래려고 퇴근후 콩안마로 출발합니다.
예약을 하지않고 그냥 달려서 인지 실장님께서 조금 기다리라네요 ㅠㅠ
기다리는 동안 사우나하면서 시간 죽이다가 나오니
실장님이 저랑 잘 맞을 것 같다면서 모카언니 보여주신다고 하시네요~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달리기를 하러 가봅니다..
방문이 열리고 어?! 하면서 3초간 어디서 봤는데??
언니가 절 반겨주시네요 성격 좋습니다.
근데 어디서 본거같은건 착각이였어요 ㅎㅎㅎ
어색해하는거 없이 대화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티타임을 가지고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꼼꼼하게 잘 씻겨주시네요..
그러면서도 계속 수다를... ㅎㅎㅎ
물다이는 첨부터 안받을 생각을 했기에 침대로 와서
모카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애인모드로 발동이 걸리면서
달콤한 키스와 함께 시작된 애무...
아래로 위로.. 돌려서 위부터 내 동생놈에게로..
입으로 저를 녹여주시더군요..
더 이상 참기 힘들어서 힘차게 달려봤습니다..
한시간동안 정말 재밌게 놀았네요
업소에서는 찾기힘든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굉장히 편하면서도 설레이는..ㅎㅎ
마치 애인과 오랜만에 만나서 모텔온 그런 기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