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한 번 만난이후로, 

일때문에 주간달림을 못하는데.... 미나야!!!!너때문에 연차써가면서 달린다!!

아니면 매번 미나 때문에 점심 포기하고 불이나케 달림을 한다

이렇게 저렇게 노력에 노력을 하면서 미나를 본게 벌써 10번은 넘은듯

근데도 계속해서 무리하면서 보는건

그만큼 미나가 끝내주기 때문이고, 미나 이후로

나를 만족시켜주는 매니저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랄까?

야간으로 내려와주면 안되겠니? 만날때마다 부탁을 한다

그때마다 미나는 개인사정으로 야간으로 가는건 힘들다고 하는데,

짜증낼법도 한 나에게 항상 친절하게 끝까지 대해준다

얼굴도 이쁘고 귀여운 애가 마음까지 천사다

거기에 미나는 서비스가 예술이다

물다이 서비스 시작하러가기전에 목까시로 풀발기 시켜주고는

물다이서비스 할 때 에는 다이끝에 앉게 하고선 

미나만의 독특한 물다이 서비스를 한다

강약조절이 예술이고, 입스킬도 예술이다

그리고 침대로 가서는? 더 예술이다

큰눈으로 빨아들일것같게 쳐다보면서 

이보다 더한 활어가 없을것정도로 느끼면서 침대에서 서비스를 한다

10번 넘게봤는데, 10번 넘게 지렸다

단 한 번도 시간을 허투로 쓰지않는다

아쉽다 좀 야간으로 왔으면 좋겠다

그럼 지금 보는것에 2~3배는 넘게 볼수있을텐데 정말 아깝다

다음주엔 무슨핑계를 대고 미나 보러가야할지

벌써부터 머리가 다 아프다 근데도 보고싶다 미나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