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오전에 이벤트가 워낙 많아서 제가 고르기만 하면 되는데 요이땅이벤트로 신청했습니다

슈퍼파워 할까하다가 괜히 한타임하고 현자타임 오는게 체력적으로 힘들까봐 마리로 신청했고

다행히도 원하는 시간대에 딱 픽스되서 너무 다행이었쬬 마리는 일전부터 많이 봐왔던 언니라 그런지 거부감이 없고

사실 처음 봤을때부터도 거부감이 제로인 언니라 제가 다 우리 전에 본적 있냐고 할정도로 인싸력갑인 언니입니다 

얼굴은 인형같은데 서비스는 어지간한 서비스조 언니들만큼의 꼼꼼함과 디테일함 때로는 그 순수하고 밝은 얼굴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그냥 냅다 죽습니다 애인모드는 그 어떤 언니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강력이라고 할 수 있지요

키스는 어떻냐고요? 제가 입술이 마르고 닳도록 부르틀때까지 그냥 조지는데 사정권이 없습니다 인간 빨판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마리가 무엇보다 다른 언니들도 좋은 언니들이 너무나 많긴 하지만 정말 갑중에 갑으로 꼽고 싶은 이유는 그 누구에게나

있을 수 없는 긍정에너지가 정말 최강중에 최강입니다 예전에 주간 코털실장이 이런 말을 저에게 한적이 있는데 저도 같이

일하는 식구지만 같이 얘기하고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을 '유일한 언니'라고 말이죠 

이건 마리를 보셨던분들은 단박에 알아챌 수 있는 멘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귀여운데 섹시하다가 귀여운데 농염하다 

맞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마리이게는 어느정도 일맥상통하게 맞아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가장 중요한 떡감력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어쩔줄 몰라하는 끙끙대면서도 가끔씩 볼따구가 빨갛게 되는데 이건 정말 눈이 호강하는 야.동의 그 

소중한 한 컷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시간이 짧아 이제는 100분까지 하자고 체력좀 기르고 오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