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

안마 기행기


미친x

구팔이 0 93,204 2021.02.05 00:08
돌벤져스
2/4
차차
야간
10점

야심한 밤


퇴근하고 일 보고 우연찮게 돌벤져스 근처를 지나갔는데


여기가 지금 돌벤 근처란걸 자각하고나니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지나칠까요~ㅋㅋㅋㅋ


바로 전화걸어 대기시간이 있는지를 확인함!


앞전에 차차를 보고 컬쳐쇼크를 받은터라 차차로 ㄱㄱ!


마침 대기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바로 고했죵ㅋㅋ


하루종일 못 씻은터라 샤워 찐하게 하고~


개운한 몸으로 전투준비를 해봅니다ㅋㅋ


차차 방 보러가는거면 정말 서비스를 받는다 라기보단


이건 마치 전투에 가깝다! 라는 의미가 더 가까워서ㅋㅋ


물론 좋은의미입니다 ㅋㅋ


걸어가는 이 길에도 발걸음에 군기가 바짝 들어


좌로 한발 우로 한발ㅋㅋㅋㅋ


차차 방 입성하니 오늘따라 더욱 이 야한냄새가 느껴지고


분위기에 벌써부터 취해가니 이거이거 온몸에 털이 곤두설수밖에 없습니다 ㅋ


차차와의 몸섞임은 우선 이 바닥에 없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제 자신이 무디다고 정해놓은 벽을 유일하게 깬 언니이기때문...


플레이과정은 한 문장으로 일축하겠습니다.


"차차를 보지 않고선 안마를 논할수가 없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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