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대로 걸렸다

안마 기행기


이번에 제대로 걸렸다

발키리일대장 0 127,011 2021.02.10 21:32
돌벤져스
여울
야간

내일부터 연휴 시작~ 

다음날 부담도 없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초저녁엔 차가 엄청 막혔는데 저녁시간좀 지나니까 한적해지네요

낼부턴 거리도 조용조용하겠죠? 

무튼 오늘은 기다리더래도 꼭 스타일을 맞춰서 보겠다고 다짐하고

실장님을 너무 괴롭힌건 아닌지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집요하게 상담을한거같네요

그러다 NF여울언니 눈에 들어와서 보게됬죠 ㅎ

원래는 일단 어리면 무조건 이득이라 설레면서 들어갔는데

와우 정말 상큼하고 새하얗고 아담한 체구의 여울언니 

말투부터 코맹맹한 소리에 아이컨택도 잘하고 성격이 너무 밝네요

처음보는언니에대한 거부감 그런건 없는데 들어가면 괸히 분위기 어색하고 어둡고 그런게

너무 싫었는데 이언니 응대하는거보면 진짜 nf인가 싶을정도로 밝습니다 친화력도 좋구여

서비슨느 없었지만 저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ㅁㄷㅇ 하는법 알려주면 자기가 해보겠다며

당돌함까지 ㅋㅋ 진짜 열심히하려는거같아요 

일단 여울언니와 즐달을 하려면 애인모드쪽 좋아하시는분들이 들어가면 무조건 최고

저같은 꼰대가 어찌 이런 상큼한 20대 언니와 할수있을까요 .. 그런생각하면 우울하지만

이언니 제가 지명으로 점 찍었습니다 ! 연휴 쉬고와서 또 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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