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떴다

안마 기행기


그녀가 떴다

도규 0 115,630 2021.06.17 21:44
돌벤져스
6/16
뽀뽀
야간
10점

뽀뽀언니가 복귀한걸 보고


얼른 전화 조집니다.ㅋㅋ


뽀뽀서비스 안받은지 넘 오래라


몸에 아주 나쁜기운이 가득가득임..ㅠ.ㅠ


남자는 싸야하는 생물이기에


그간 여기저기를 다니며 여럿 언니를 봐왔지만


뭔가 ㄱ추 깊숙한곳에 한 방울이 안빠진느낌은


아주 여전했음..


오늘 드디어 이 묵은 물을 빼버릴 생각에 들뜸ㅋ


오랜만에 본 뽀뽀는 활력이 넘쳐 보였으며


괜히 오늘 뭔가 더 서비스가 있을까


속으로 기대해보게되네요 참 김칫국...ㅋ


오랜만에 봤다며 오늘 오빠를 죽여주겠다며


엄포를 놓는데 순간 긴장...?ㅋ


안본지 반달이상 지났지만 뽀뽀의 서비스는


역시 몸에서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영혼이 담긴 서비스 하나하나에 몸둘 바를


모르고 분기탱천 탱탱빳빳 죽을줄을 모릅니다ㅋ


이미 연애하기전부터 빳빳하게 서있기도했고


연애감이 저랑 너무도 잘 맞아


참고 자시고 할거없이 시원하게 묵은 물을


싸버렸습니다.


싸고나서 얼음이라도 댄것마냥 시원한데


참 오묘하면서 개운한 느낌입니다 이거ㅋㅋ


다 싸고나니 정말 오랜만에 지쳐서


옆에 쓰러지더군요..ㅋㅋ


뽀뽀가 간단히 마사지해주면서


머리 안마해주는 베게 베고 있다가


한 5분 곯아떨어졌다 나왔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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