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대장

안마 기행기


얼굴대장

강동왕자 0 124,022 2021.09.10 22:36
돌벤져스
9/10
인영
야간
10점

와꾸로 정평이 나있다는


인영언니를 예약합니다.


이쁨의 종류도 여러가지이지만


보통 와꾸파라그러면 불호없이 이쁜 외모이기에


기대하고 입성 고고~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하여 


시간에 쫓기지않고 넉넉하게 씻고


방에서 자유를 만끽합니다~ㅋㅋ


너무 일찍 온 탓일까..살짝 졸려 잠이 들던 찰나에


직원분 안내받아 이동합니다~


졸린 눈 부비며 안내받아 간 방에서 인영언니를 딱 만나!


잘못본줄 알고 한번 더 부비며 보니


제가 아나운서를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여러 매체로 봐왔던 아나운서상의 이미지?라는게


머릿속에 딱 굳혀있었는데 


인영언니가 딱 아나운서상입니다.


단아하고 조신한? 그리고 날씬한~ 


롱단발 머리가 제법 잘어울리고요~


첫인상으로 판단시 정말 말이없을것같은 이미지였는데


언니의 리드에 따르지않았다면 


아마 한시간 내내 이야기했을법도했네요..


이야기를 굉장히 재밌게 조리있게 잘합니다~ㅋㅋ 


본질을 잊을 정도로~


옷을 안 벗어도 섹시했던 모습인데 옷 벗으니 


미모의 아나운서가


내앞에서 전라의 상태로 있다니..! 


그리고 날 씻겨주다니...!


이 상황만 놓고보더라도 안 꼴릴래야 


안 꼴릴수가 없는 상황이지않겠습니까..ㅋㅋ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빠르게빠르게 연애 돌입~


이미 아까부터 소중이에 조금씩 힘들어가있던터라


솔직히 연애? 엄청 빨리 끝났습니다..10분정도..


아까 못다한 이야기도 매듭짓고싶은것도 있었지만


굳이 참았다가 못 싸는 경우도 많았기에


오늘은 그냥 신호오자마자 망설임없이 배출해버렸습니다.ㅋ


제 이야기를 경청해주며 이런 언니와 대화하고있는 이 현실이


너무 감격스러운 나머지 정말 입이 한새도 쉴새가 없었네요ㅋㅋ


속으로 연장생각도 해봤으나 넌지시 물어보니 뒷예약도 있다고..ㅠ


정말 연장생각 안마다니면서 처음해봤습니다..ㅋㅋ


전화벨 한번 울리고 아쉬운 심정을 가지며 마지막에도 씻겨주는 손길


가득 느끼며 바로 내일 또 여기로 출석해야겠다 맘먹고 


힘든 발걸음 옮겼네요..ㅠ 와꾸만이 다가아닌


정말 이모저모 여러가지로 잘 맞은 언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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