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확실하네

안마 기행기


이름값 확실하네

강남대장 0 78,779 2022.05.03 01:39
돌벤져스
5/1
농약
야간
10점

그동안 농약이를 보려고 숱한 노력을했으나


저하곤 사대를 넘어서 사십대가 안맞는건지


여태 한번을 못보다 오늘 마지막이다 라는 심정으로


전화를 걸며..정말 아주 간신히.. 원하는 시간대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왜 꼭 항상 마지막이다 라고 마음먹었을때가 되야 일이 풀리는지 ...ㅋㅋㅋ


그간 숱하게 프로필사진을 보며 이미지를 유추해가며


수많은 후기를 읽으며 플레이를 상상해내던 지난날의 제가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농약언니를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니


프로필 사진과 90프로 이상 싱크율이며 사진으로 봤던것보다 몸매가 더 탱탱했습니다


사진보다 태닝을 더 했는지 조금 더 구릿빛 피부였고요~


눈읏음을 살랑살랑치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순식간에 매료되버렸습니다 .. 이게 말로만 듣던 색기의 아우라인지? ㅋㅋ


굉장히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떡을 쳤습니다 .. 역시 이건 글로써 표현이 안되죠...ㅋㅋ


어느순간부터인가 분위기에 제 자신이 삼켜져 고추가 아릴정도로 연애했다는것 외엔


머리가 하얘져버렸네요 ..ㅋㅋ 이름부터 특이해서 뭔가 색다른걸 기대한것도 있었지만


글쎄요 역시 이름에서 오는 네임벨류를 무시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ㅋㅋ


오랜만에 불타는 떡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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