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보고 취향자체가 바꼈네요

안마 기행기


이 언니보고 취향자체가 바꼈네요

순대국순대만 0 21,440 2022.06.08 19:29
오렌지
써니
야간


기본적으로 나는 슬림하면서도 길쭉한 스타일의 바디에 끌리는 경향을 보인다.


그냥 키가 크면 되는 게 아니다. 떡대처럼 덩치가 커서는 안되며


글램 스타일로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가야한다. 그렇다고 육떡이 되어서는 안되겠지.


어지까지나 글래머라는 마지노선은 지켜줘야 한다. 


하지만 가끔은 아담하면서도 예쁜 여자에게 더 꼴리는 날도 있다.


와꾸도 좋고 몸매비율도 좋으면 가능한 일이다.


이런 장신 매니아인 나의 눈을 사로잡은 단신 언니.


그녀는 바로 써니다.


일단 키는 작다. 키가 160 근처는 되어 보인다.  가슴은 B+ 컵 정도?


적당히 살이 붙어있으면서도 슬림.


슬림하면서도 보기 좋은 크기의 골반과 가슴.


스타일 자체만으로도 합격인데 마인드도 괜찮다. 


언니들의 마인드는 서비스를 받아보면 안다. 


마인드 좋은 언니들은 일단 열심히 한다. 잘하고 못하고는 나중의 일이다.


그녀들은 일단 빼는 것 없이


써니가 그렇다. 써니는 입 손 거시기 다 써서 쉬지않고 열심히 서비스 해준다.


그리고 서비스를 잘한다. 


몸이 좋고 서비스를 잘하다 보니까 당연히 연애감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는데


이건 순전히 개취인지라 내가 뭐라고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하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안마방에서 나를 그렇게 괴롭혔던 


콘지루를 다름아닌 써니가 낫게 해주었다는 것.


그거 하나만은 말할 수 있다.


정말 콘돔을 껴도 안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영혼없이 기계적인 섹스는 하지 않는다.


서로 시선을 마주치며 정말 교감넘치는 연애를 할 줄 안다. 


아무리 오피와 안마의 다른 점이 서비스에 있다고 해도 유흥의 본질은 결국 연애감이다.


좋은 연애감으로 마무리 되지 못하면 앞의 장점들이 다 사라진다.


써니는 기본적으로 이 모든 걸 다 갖춘 언니다.


강남 안마에서 한번쯤은 봐야할 언니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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