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초이스

안마 기행기


굿 초이스

도규 0 53,464 2022.06.20 00:37
돌벤져스
어제
차차
야간
10점

오늘 실장님 추천으로 차차 봤습니다


형님이라면 꽤 재밌게 보실거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처음엔 이게 무슨 말인가 갈피도 못 잡겠더라고요..ㅋㅋ


실장님 안내받아 쭐레쭐레 따라 입성한 조금은 어두운 방


문 뒤에서 저를 살포시 쳐다보며 작은 목소리로 씻고 왔냐는 질문에


처음엔 겁나 쫄았지만 .. 그래도 뭔가 여태 봐왔던 언니들과 첫 단추부터


달랐기에 작은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


느긋히 담배를 하나씩 피우며 조금씩 어색함을 풀어가는데


처음엔 목소리도 작고 사실 뭐라고 하는지 잘 못알아들었는데


씻고와 침대에 걸터앉으니 분위기가 그때부터 싸~악 변하기 시작합니다


빠는 스킬이 남다르며 이걸 좀 미운 표현으로 빗대자면 게걸스러운 애무인데


이만큼 원초적인? 또 그리고 본질에 가까운 야함 ..이 가장 딱 맞는 표현같습니다


한 침대에서 몸을 섞으니 아까 못본 탱탱한 몸매가 이제야 눈에 들어오네요


가슴도 겁나 이쁘고 머리도 길어서 섹시한 분위기에 한 움큼 더 흥분을 실어갑니다


물이 흥건히 젖은 그곳으로 진입해 넣으니 긴자꾸..이 느낌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것같습니다


계속 박다보니 스퍼트를 올려 속도가 빨라가는 와중에 조금 숨이 차 속도를 늦추니


양 다리로 제 허리를 감싸며 더 깊게 들어오라는 암묵적인 신호를 계속 보내는 그녀..


에라 모르겠다싶어 정말 말 그대로 존나 박았습니다 언니가 죽던 내가 죽던 끝을 봐야겠다라는


일념 하나로 ...ㅋ 다 박고 싸고나니 숨차서 헉헉대는데 싸고나니까 이상하게 언니가 더 예뻐보이고


뭔가 더 소유하고싶은? 잘못된 삐뚤어진 소유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ㅋㅋㅋ


끝나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처음이랑 분위기가 어찌나 다른지 수다쟁이였네요ㅋㅋㅋ


이런 언밸런스함을 두고 재미를 얘기하신건지 제가 좋아하는 부분을 정말 콕 집어서 잘 맞춰주셨습니다


나와가지고 앞으로도 저 언니만 볼거라고 아예 지명 픽 해버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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