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미친여자도 드물다

안마 기행기


이만큼 미친여자도 드물다

구팔이 1 51,745 2022.07.03 01:03
돌벤져스
7/1
차차
야간
10점

저를 거쳐간 그 어떤 여자도 


제겐 차차같은 여자가 없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많이 저랑 했다고도 자부하는


몇 안되는 여자중 한명이며


안마를 끊을래야 끊을수 없게 만드는 장본인


오늘도 거침없이 문을 열고 들어가지만


차차의 모습에 또 순한 양으로 돌변하게 됩니다


사람이 무섭다거나 두렵거나 그런 느낌은 아닌데


뭔가 이렇게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놔야 차차가


좀 더 재밌게 저를 먹을수있지않을까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항상 뇌리에서 가시질 않습니다



오늘도 차차의 손안에서 동서남북으로 유린당하며


장난감을 자처한 저는 오늘도 힘없이 지고 맙니다


사실 여태껏 두번정도 이겼는데 의미가없는 승리횟수이군요


차차를 보고있노라면 공격수 중의 공격수 공격 of 공격


빠꾸없는 모습으로 이렇게 일정하다는게 대단하다고 늘 느낍니다


지명은 오래보는법이 아니라했거늘 차차만 보면


날이 갈수록 접견횟수가 늘어갈수록 편해지고 더 열심히 해주려는게


늘 보여 늘 고마울뿐입니다 자주보러가는것만이 보답하는길이라 생각하여


꾸준히 보고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보고싶은 언니임이 분명합니다



Comments

10시간 2022.07.04 10:04
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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