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주하니 더욱 자극적인 지명떡감

안마 기행기


오랜만에 마주하니 더욱 자극적인 지명떡감

철수와박은애 0 29,461 2022.08.11 14:28
오렌지
서우
주간

몇번보고 계속생각나 요즘은 지명으로 서우를 찍고 출근해라 출근해라를 외치며


출근부에 있나 확인을 하고 득달같이 예약을 안후 지민이를 보러 오렌지 안마로 출발


이제는 방을 보러간다는 기분보다는 편안함을 느끼면서 만나는 지명 서우


워낙 대화감이 좋아 한시간을 연애 없이도 만족하는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 방문은 좀 틀리네요 


이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스킨쉽과 눈빛에 겉으론 왜그러냐며 손사례를 쳤지만


서우의 손길을 거부할순 없었습니다 


왜냐면 너무 잘하기까지 하니까 어쩔수가 없네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끊김없이 합체와 마무리까지 너무나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심 처음 서우를 만나 두근댔던 그 느낌을 받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큰 변화는 아니지만 작은 변화에 꼴릿함을 느낀 제가 스스로도 좀 이상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또다른 지명이 생긴듯한 착각속에 한시간을 보내고 나오니 


다시 서우를 만날때까지가 더 기다려지고 흥분이되네요


빨리 다음 휴무일이 와 서우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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