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내가 내고 재미는 왜 네가 보냐

안마 기행기


돈은 내가 내고 재미는 왜 네가 보냐

폭투병살 0 42,669 2023.03.02 18:22
돌벤져스
주간

인생은 짧고 지갑은 얇으며 볼 언니는 많기에


한번 본 언니는 가급적 다시 안 본다는 신조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열심히 프로필을 뒤적이며 누가 좋을까를 고민하던 와중에


돌벤에 비 라는 친구가 눈에 띄어서 후기 체크 좀 한 뒤에 빛살과 같이 날아갔네요


그 와중에 아다리가 잘 맞아서 예약없이 갔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시간 없이 슈웅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로 부푼 맘을 안고 들어갑니다 목소리부터 귀에 싹 감기는데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서부터 색녀임을 직감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 담배 한대 피고 탐색전 가지는데 터치부터 애무가 여간내기가 아니네요


대자로 떡하니 누워서 들어오라하니 눈빛이 변하면서 와 진짜 혓바닥에 모터달린듯이


온 전신을 휘젓고 다니네요 ㅋㅋㅋㅋㅋ 빨리는건 나고 기분은 내가 좋은데 왜 니가 흥이 났냐? 하니 ㅋㅋㅋ


역립귀신인건 어찌알고 딱 빵뎅이 얼굴에 갖다 댑니다


바로 경쟁구도로 들어가서 역립하기 시작했는데 ㅋㅋㅋ 왠만해선 지지 않는데 ㅋㅋㅋ


언니의 립스킬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ㅋㅋㅋ 결국 제가 먼저 입을 떼고는 항복선언하고


장비를 착용하고 합체를 시도하는데 딱 넣는 순간 소리지를 뻔 했네요


소리지를 뻔했습니다 따뜻함을 넘어서 뜨겁네요 ㅋㅋㅋㅋ


바로 허리 활처럼 휘면서 미친듯이 박아제끼는데 신음도 오지고 진짜 색녀도 이런 색녀가 없습니다


보통 한 자세로만 하면 자극이 안와서 여러번 바꾸는데 중간 중간 자세 바꿀때 순간 삭 지나가는 싫어하거나


뚱한 표정 하나에 흥이 죽곤 하는데 그런 기색 하나 없이 진짜 본인이 더 즐기면서 잘 받네요 ㅋㅋㅋㅋㅋ


땀 범벅인채로 발사를 마치고 눕는데 한번 더 볼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심히 고민 해봐야 할 부분이구요 그만큼 좋았습니다 한번 보시면 후회 없는 매니저임이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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