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시봉년

안마 기행기


천하제일 시봉년

클리스토리 0 56,792 2023.05.16 18:22
돌벤져스
오늘
주간
10점

실장님은 참 말을 웃기게 하는 재주가 있어욬ㅋ


천하제일 시봉년이라고 한번 보시라는 말에


속으로 낄낄대다가 재밌을것같아서 빠꾸없이 고~


이름도 외자네요 비 ㅋㅋㅋ


섹시한 민간인하면 딱 떠오르는이미지 하납니다


몸매는 마르진않았으나 균형있는 탱탱함과


하얀피부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긴머리까지


우선 1차 첫인상 합격 ㅋㅋ


인상 보러 온건 아니니 이제 목욕재개 후 


거사를 치뤄야죠~ㅋㅋ


누가봐도 아 이 여자랑 떡치면 험하게 싸겠다싶은 직감이ㅋ


특히나 사운드랑 밑쪼임이 죽여준다길래


사실 그거 두개만 기억하고 떡떡떡팥팥팥 진행했죠


시봉년..진짜 사운드 험악하네욬ㅋ


근데 정말 내가 잘해서 이렇게 느끼나?라는


우월감과 정복감에 취해 한참을 박으며 키스에 취해


몸에 취해 방 공기에 취해 서로의 체온에 취해


이러다 주태백될듯 흑흑ㅋㅋ


뭔가 사람을 강력하게 로진기로 만드는


아주 신기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떡치고나니


이야기하면서 어찌나 또 친한 오래본 지명같고


편안한 이성친구같은지 진짜 시간삭제된다는게


이런말이구나 싶을정도였다니까요~ㅋㅋ


나오면서 그새 친해져 친구한테 말하는것처럼


시봉샊..을 외치며 ㅋㅋㅋ 진짜 개웃긴 한시간 보내고


나왔습니다. 또 실장님 보니까 빵 터져갖고 웃다 뒤질뻔했네요


역시 기대 안하고 달리는 달림이 더 달달한걸까요


오늘 간만에 시원하게 웃고 시원하게 싸고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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