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져있는 다원스파에서 제대로 즐달하고왔네요^^

건마기행기


요즘 푹 빠져있는 다원스파에서 제대로 즐달하고왔네요^^

넣기선수 0 3,974 2018.04.16 18:49



며칠 전쯤에 달렸던 후기를 뒤늦게나마 쓰게됐습니다


주말 언젠가 쯤이었던 것 같은데


전날에 일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 바로 눈을 감았더니


아침에 너무 일찍 떠져버려서 난감했던 차에


집에서 빈둥빈둥 리모컨이나 만지작 거리고 있자니 못견디겠드라구요ㅎㅎ


그래서 평상시 업소 같이 다녀버릇 하던 친구놈한테 간만에 연락해서


나와라 같이 가자 했더만 끝까지 튕기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제가 업소비까지 내주겠다!했더니


이 능구렁이같은 놈이 옳다꾸나 하고 콜을 외칩디다ㅎㅎ


뭐 돈이 좀 아깝긴 해도 전 성격상 술먹은 상태가 아니라면


혼자서는 유흥을 해본 적이 없는 초짜인지라 어쩔 수 없었죠...


암튼 그렇게 예약을 하고 근처에서 일찍 친구를 만나


식사를 같이 하고선 사우나에 들어갔습니다


언제봐도 고급스러운 멋이 잘 담겨있는 내부 인테리어


주간이라 한산했는데 너무 좋았네요 씻는 내내ㅋㅋ


탕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전세낸 듯이 밀린 목욕 몰아서 다 했습니다


사우나복으로 갈아입고 휴게실 쪽으로 가니 금방 또 안내받았네요


주간에 오면 이런 점이 좋구나 싶었습니다ㅎㅎ


딱히 아가씨들 사이즈가 안좋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대기시간도 없고 씻는것도 이렇게 자유롭다니


앞으로는 주간에도 자주자주 찾아야겠어요ㅎㅎ


마사지도 너무나 시원하게 받았네요...온몸이 홀가분해진 느낌


주간야간 할 것 없이 다원의 관리사님들은 하나같이 실력들이 일품이십니다


서비스는 연주씨에게 받았는데


굉장히 가녀리고 여자여자한 매력이 뿜뿜한 처자였네요


서비스 찐하게 받고 청룡까지 마치고 나니


눈앞이 핑핑 돌 정도로 좋아서ㅎㅎㅎ


한동안 잊고있었던 유흥 욕구의 도화선에 불을 지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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