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는 걸크러쉬로 지리고온 후기 ⎞⎠⎠●▄█▇▅▂ [[ 지 민 ]]

건마기행기


▂▅▇█▄●⎝⎝⎛ 지리는 걸크러쉬로 지리고온 후기 ⎞⎠⎠●▄█▇▅▂ [[ 지 민 ]]

근녜그녜 0 5,905 2019.10.06 16:32
역삼 트윈스파
역삼역 인근
1005
지민
털털. 걸크러쉬
야간

주말에 왠일로 직장 동료에게 연락이 왔다. 약간 무게를 잡는것을 보니


술이 한잔 생각나거나 뭔가 부탁할 일이 있어 연락이 온것임을 직갑했다.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술이 한잔 고픈데 먹을 사람이 없으니


연락이 온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너는 이럴때만 연락하냐 하니 


미안하다며 오늘은 자기가 술을 사겠다고 하여 근처 호프집에서 간단히 


한잔했다 . 이제 시간도 늦고하여 파 하려하니 이제서야 " 와이프가 친정을 가서


혼자인데 밤이 길단다 .. " 이유가 있었구만 하고 그럼 마사지나 받으러가자 하고 


평소 자주 들리는 " 역삼 트윈스파 " 에 방문했다 .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나 대기가 조금 있었다 . 드듸어 차례가 돌아오고 


윗층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목뒤부터 허리까지 차근차근 자근자근(?)


압으로 꾹꾹 눌러주니 지나간 자리가 굉장히 시원하다 . 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마사지타임이 끝나가다보니 슬슬 마무리 언니로 누가 들어올까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 드디어 마사지가 끝이나고 마무리 타임 .. 


마무리 언니가 등장했고 마무리 언니는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마무리 타임을 리드하는


" 지민 " 씨 였다 . 날 보고 기억이 났는지 쥬니어 훌륭한 오빠네 ? 하곤 씨익웃는다 ..


" 지민 " 씨와의 마무리타임도 물론 만족스럽지만 .. 뭔가 찝찝하다 .. 나보다 더 .. 


즐기는듯하다 .. 어제 또한 아주 개운하게 마무리를 끝냈지만 .. 뭔가 내가 .. 


당해진듯한 묘한 기분을 느꼇다 ... 





Comments

Total 994 Posts, Now 10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