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먹고 잠을 잘못잤는지

목이 조금만 돌려도 찌릿찌릿 아프고

등허리도 쑤시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래서 마사지라도 받자 하는 생각에 주변 타이마사지를 갈까하다가

이왕이면 제대로 받아보자 싶어서

압구정 다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우선 사우나에서 탕이랑 불가마 한증막을 즐기고

샤워 싹 하고 앉아있으니 조금은 풀어진것 같기도 했네요ㅋㅋ

마사지실로 안내받아서 관리사분 들어오시고

마사지를 받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밤새 뭉쳤던게 풀어지느라 첨엔 좀 아팠지만..ㅋㅋㅋㅋ

서서히 편안하게 근육이 안정되면서 깨끗이 나았네요

힐링마사지라는게 바로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마무리로 아가씨가 들어오는데

캬...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너무 어여쁜 아이가..

윤아씨의 등장이네요~ 소문난 에이스 윤아!!

말도 잘하고 웃기도 잘웃고 얼굴도 몸매도 예쁘고

특히 가슴이 참 예뻐요 모양이...

거기에 bj스킬은 가히 스파업계 최상타라 해도 무방할 정도!!

괜히 에이스 에이스 하는게 아니었네요ㅋㅋ

발사하고 청룡까지 개운하게 받고나서 이야기 잠깐 나누다가 헤어지는데

너무 아쉬워서 조만간 또 봐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