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씨한테 강제로 홍콩보내짐 ㅋㅋ

건마기행기


시은씨한테 강제로 홍콩보내짐 ㅋㅋ

라이언킹 0 5,387 2019.09.26 20:44
압구정 다원스파
시은
야간


모처럼의 쉬는날인데


잦은 회식과 많이 앉아잇는 습관으로


몸이 쑤시고 뭉친곳이 많아서 누워있는데


마사지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친구녀석한테 연락해서 마사지 어떠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콜떄리네요 ㅋㅋ


그래서 압구정 다원스파에 전화예약을 했어요


시간 넉넉하게 밥먹을시간 비워놓고 


30분 후로 잡았죠 ㅋ


뜨끈한 국밥 한그릇씩 맛있게 먹고 방문헀습니다


언능 마사지 받을 생각에


전투적으로 샤워를 후딱 마치고 가운으로 환복하고


2분정도 기다리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자주 왔엇지만 항상 기대되는 매장이에요 ㅋ


입실하니 곧바로 전문 관리사님이 입장하십니다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네요


아픈곳이랑 뭉치고 쑤시는데를 설명해드리니


부위별로 적당한 압으로 케어해주시는데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더라구요?


압조절도 압조절인데 전혀 아프지않게 해주셔셔 좋았어요


몸이 좀 쓰레기라 조금만 세게해도 통증이 느껴지거든요


그렇다고 밋밋하게 약하게 해주시는것도아니고 제가 딱 원하는 각이 나왔어요 ㅋㅋ


그냥 딱 아 이거다 ㅋㅋㅋ 생각이 들었죠


언능 관리사님 성함 여쭤보고 앞으로 고정할 생각입니다 ㅋㅋㅋ


관리사님 나가시고


서비스 아가씨 들어오십니다


와꾸는 단아하고 그냥 대학생같은 느낌의 아가씨네요


이름 물어보니 시은씨라고 합니다


딱 제 취향이였어요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정성스럽게 오밀 조밀한 입으로 자극을 주는데


단 2분만에 몸이 턱까지 달아오르더라구요


햐 기술 좋네요


좋다는 느낌으로 받고있었는데 갑자기 


입으로 제 물건을 먹어버리는데


거짓말안하고 뿌리가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것같은 기분이...


시간 아직 좀 남았는데 금방 쌀거같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발사하게되면 왠지 창피해서 극한의 인내력으로


3분참고 발사해버렸어요 ㅋㅋㅋ


기분 너무 좋아서 시은씨한테 팁드리고 싶었는데


 지갑이 차에있어서 ㅠ


아쉽... 친구놈한테 돈받으러가기도 뭐하고 ..


결국 못드리고 나왔네요 ㅋㅋ


직원분 안내받으며 퇴실하고 기분좋게 집에 갔습니다ㅋㅋ


친구놈도 이거 뭐냐고 뭔데 좋냐고 오바하는데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ㅋㅋㅋ


다원스파 자주 방문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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