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에서 힐링 제데로 받고갑니다 ~

건마기행기


다원에서 힐링 제데로 받고갑니다 ~

늑대의유혹 0 5,771 2019.10.03 20:29
압구정 다원
10월 2일
시은
야간

오랜만에 이용한 압구정 다원스파..


주말에 운전을 너무 빡세게한건지 아직까지도 몸이 찌뿌둥합니다 ㅠ


피곤을 달고산다는게 이런걸까요


그래서 압구정 다원스파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월요일날 간다 간다 하다가 움직이기가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


드디어 가게 됬네요


그냥 생각없이 힐링하려고 찾았습니다


방문해서 시원하게 샤워 한번 해주고


쇼파에서 TV좀 보다보니 직원분이 오셔셔 손수 안내해주시네요


안내받으며 마사지실에 입장했어요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뭉친곳들을 말씀드리니 시원하게 구석구석 감아주시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서 편하게 받는데


이게 뭐라고 몸이 점점 제 몸이 아닌거같은느낌...


너무 나른하고 기분이 좋아서 잠이 솔솔오네요


잠들면 돈이 너무 아까울거 같아서 절대 안 졸려고 엄청 노력한것같습니다 ㅋㅋ


압도 너무세지도않고 약하지도않은 제가 원하는 강도의 압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픈걸 되게 싫어해서 


항상 마사지 받을때마다 걱정하는데 


살살해달라는 말도 안나오게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


손에서 마사지 고수의 기운이 풀풀 피어나오는듯한 느낌ㅋㅋㅋ


특히 꾹꾹 눌러주시는 마사지가 참 좋았어요


그거만 계속 해달라고 하고싶었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지던 ..ㅋㅋ


완전 최고네요


좋은시간이 지나가고 관리사님이 퇴실하시고


곧바로 서비스언니가 들어오네요


성함을 물어보니 시은씨라고 하더군요


제가 와꾸족은 아니지만 얼굴이 되게 이쁘더군요


완전 제스타일 ㅋㅋㅋ


간단하게 인사하고 바로 서비스 들어가네요


손과 입으로 아주 부드럽고도 천천히 애무로 몸의 긴장을 플어주고


바로 무장해제당하고 그대로 몸을 맡겼습니다 


자연스럽게 ㅋㅋㅋ


가슴부터 시작해서 하체주변을 부드러운 혀로 굴려주는데 


기분 죽여주더군요


순간 입으로 제 물건을 쪼여주면서 격렬하게 입으로


상하운동을 하는데


갑자기 느낌이 빡오면서 뭐라 말할틈도없이 발사해버렷습니다..


스킬이 얼마나좋으면 .. 제가 토끼는 아니라 생각하고있엇는데


그 생각이 부정당한느낌 ㅠ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시간이 남아서 대화좀하다


퇴실하는데 말 조금만 섞어봣는데도 마인드가 남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시은씨 최고였습니다


역시 기대를 배신하지않는 압구정 다원스파였습니다


정말 만족하며 집으로 귀가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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