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012 | |
하나 | |
털털 상큼 | |
주간 |
항상 토요일은 그렇다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여운이여서 그런지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 싶어도 자동적으로 눈이 떠진다 .. 부시시하게 일어나 시계를 보니 7시가 조금
안된다 .. 더 자려해도 잠이 오지않아 오전부터 집근처 산책로를 뛰었다 .
무리했던걸까 .. 엉덩이에 , 등에 신호가 와 움직이기 저린다 .. 자 ~!!! 이렇게 핑계도
만들었겠다 스스로 합리화 해서 오늘 오전에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ㅎㅎ
//역삼 트윈스파// 오랜만에(?) 방문하는 가게이다.
오전 일찍 도착했지만 오늘은 가게에 손님이 많아 대기가 약간 있었다 .
잠시뒤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다 . 핑계 삼아 방문하긴
했지만 확실히 근육이 놀랬는 결리는 부위가 있었지만 마사지를 받고나니 한결 편해졌고
마무리 언니로는 //하나// 씨를 접견할수 있었다 . 작은 체구지만 알차게 몸매를 챙긴
귀엽장하면서도 여우상의 하나씨 . 무엇보다 하나씨 접견에서 즐거운 점은 하나씨가
뭔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인다는 점이다 . 단지 형식적인, 시간때우기용이
아닌 나는 그점이 참 맘에 들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