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시간이 여유가 있을때가 가끔있어서 종종 마사지숍을 이용하는데

강남보다는야 좀 떨어지는곳이 대부분이였습니다 ..

어느정도 시간 짬이 날떄 종종 이용했고 그날도

오늘은 어느 숍을 갈지 생각을 하고 검색을 하다가 압구정 다원스파를 찾았습니다 ㅋㅋ

압구정역 4번출구 근처에 있는곳이고 주차장도 있더군요 바로 연락후

찾아갑니다 분위기 나쁘지않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뭐 그닥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요 ㅎㅎ  샤워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니 스텝분이 안내해주신다고

하시네요 따라가서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ㅋ 마사지방으로 이동하고 바로

마사지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밝게 웃으시면서 인사해주시니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듣기로는 압구정 다원이 후기도 좋고 제가 가입한 마사지 공유방에서도

평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ㅋㅋ 정말 기대가 되네요 

바로 건식으로 마사지를 받습니다 편안한 압을 넣어주시기 시작하는 관리사님 ㅎㅎ

은근하게 깊게 압을 넣어주시니 이거 좀 새롭습니다 기분도 좋고 점점 나른해지네요 ㅋ

받다보니 다음에도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단골을 만드는 샵 ㅋㅋㅋ

왜 마사지로 정평이나있나 이제야 몸소 꺠달았네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사지가 종료되고 서비스매니저님이 입장하셨어요

인사후에 이름을 물어보니 지수씨라고 합니다

상체부터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찌릿찌릿한 느낌..

손과 입으로 애간장을 태우다가 똘똘이쪽으로 내러오더니

위 아래로 열심히 흡입을 해주고 핸플로 부드럽게 마무리해주네요 ㅋㅋㅋ

진짜 흡입당할떄 못참을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

정말로 힐링 하고 싶으신분들은 압구정 다원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돈한푼 아깝지 않은 서비스와 마사지 환상적이였습니다 ㅋㅋ